since 1996

About Us

Arts East-West

우리는 예술가 중심의 실천 기반 연구 및 창작 단체로, 경계를 제한하지 않고 지역 예술가 및 커뮤니티와 긴밀한 유대 관계를 형성합니다. 영화제, 세미나, 워크숍, 아티스트 대담, 출판물을 통해 동-서양을 연결하여 문화적 다양성과 아시아계 캐나다인 예술가 및 커뮤니티를 강화합니다. 동-서양 예술재단은 캐나다, 한국, 범아시아의 아시아 문화유산과 아시아 디아스포라 예술가들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줍니다.

Bringing Asian Cinema to You

Korean Film Festival Canada

Today

Arts East-West는 1996년부터 영화제의 오랜 모토인 “동-서의 조우”와 맞물려 왔습니다. 캐나다와 전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 아시아 및 아시아계 캐나다인 미디어 아티스트가 만든 예술의 창작, 가시성 및 보급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캐나다 예술 및 문화계에서 활동하는 소외된 예술가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예술적 기회를 제공합니다. 전체적인 포용성과 접근성을 위해 영어, 불어, 한국어로 모든 콘텐츠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공유되는 작품들은 이 세 가지 언어의 표현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캐나다한국영화제는 봄에 열리는 Arts East-West의 연례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KFFC는 영화 상영, 디지털 미디어 작품 전시, 아시아인 및 아시아계 캐나다인 디아스포라에 초점을 맞춘 컨퍼런스, 신인 및 전문 아시아계 캐나다인 예술가 및 커뮤니티 구성원과의 세미나, 창의적인 예술 워크샵, 아티스트 토크 및 다양한 형태의 출판물 등을 제공합니다.

 

올해는 캐나다한국영화제(KFFC 10)가 제10회를 맞이하는 해입니다. 2023년 5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아시아 예술: 회복력과 지속 가능성의 환경 2부”를 주제로 몬트리올, 토론토, 밴쿠버의 3개 캐나다 도시에서 릴레이로 열릴 예정입니다. 다음과 같은 특별 프로젝트도 공유됩니다:

  • 아시아 아트 출판 연구소 (AAPLab), 
  • 아시안 미디어 아트 갤러리 동-서 (GEW), 
  • 5월 18일 K-ART DAY 선언, 
  • AEW 관객상, 
  • 평화의 소녀상 설치 예술(서울-토론토-몬트리올)
  • 라이브 공연 예술, 교육 및 이니셔티브 프로그램 등  

 

아시아 아트 출판 연구소는 아시아 및 아시아계 캐나다 예술 내에서 실험 및 학제간의 출판, 커뮤니케이션을 장려합니다. 2020-21년에는 캐나다와 아시아 전역에서 아시아 영화에 대한 여성의 관점과 관련된 45개의 영상과 에세이를 받았으며, 2023년에는 아시아인 디아스포라 및 이주에 관한 60개 이상의 영상과 작품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관점에 귀기울일 뿐만 아니라 공유하고 개발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야 합니다. 

 

아시안 미디어 아트 갤러리 동-서(GEW)는 42년의 역사를 가진 현대 미술 센터인 다지바오와 협력하여 GEW를 현장 갤러리에서 공동 전시합니다. 아시아계 캐나다인과 아시아 예술 및 예술가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관객들은 작가의 작품을 가상으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KFFC 10 기간 동안 더 많은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Tomorrow

Arts East-West는 영화, 디지털, 인터랙티브, 몰입형 미디어 아트에 초점을 맞춘 창작, 연구, 전시, 개발 및 커뮤니티 프로젝트를 성장시키는 아시아계 캐나다 미디어 아트 비영리 단체입니다. 우리는 또한 커뮤니티를 위한 네트워킹 인프라를 구축하고 예술가와 그들의 작품에 대한 창의성을 격려하며 필요한 리소스와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조력자 역할을 합니다.

 

우리의 임무는 디지털 세계가 급격하게 변화하는 곳에서 접근 및 적응 가능한 공간을 통해 아시아인 및 아시아계 캐나다인 미디어 아트를 지원하고 높이며 기념하는 것입니다. 미디어 아트와 예술가들은 자신들의 작품이 새로운 디지털 및 기술 환경에 통합될 수 있는 통로를 필요로합니다.

 

현재 우리의 연중 프로젝트인 캐나다한국영화제(KFFC), 아시아아트출판연구소(AAPLab), 그리고 갤러리 동-서(GEW)는 예술가들을 지지하기 위한 우리의 미래 비전을 지원합니다. 우리는 아시아계 캐나다인, 한국인 및 범아시아계 커뮤니티에서 미디어 아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재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업계 신인 아티스트 및 전문가들에게 안전하고 폭넓은 환경에서 더 많은 접근성, 자원 및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술 분야에 독립을 부여하고, 소외된 예술가와 조직에 대한 제도적 차별 문제의 인식을 높이며, 캐나다 속에 다양성의 일부로서 공유된 관점의 포괄적인 작업 조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리는 아시아계 캐나다인의 미디어 아티스트와 그들의 커뮤니티를 다국어로 존중하며 공유 및 육성하기 위한 창의적인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Arts East-West의 의무는 과거 사람들의 이야기를 반영하는 동시에 이 이야기들을 현재로 옮겨 미래의 목소리가 되도록 창의성, 연결성 및 육성과 공유를 촉진하고 생산합니다.

Yesterday

과거에, 캐나다한국영화제는 시네-아지 영화 연구소(시네-아지)의 산하에 전개된 프로젝트 중 하나였습니다. 시네-아지는 1996년 설립된 캐나다의 비영리 단체로 영상예술 커뮤니티에 기여하며 아시아계 캐나다인들의 콘텐츠에 주력하였습니다. 시네-아지의 목적은 좀처럼 선보이기 힘든 아시아인과 아시아계 캐나다인의 영상아트에 목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시네-아지의 비전은 아시아계 캐나다인 영화 제작자들을 대중에게 공개하고 아시아계 캐나다인 커뮤니티에서 그들의 문화 유산을 기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예술문화가 풍성한 도시, 몬트리올을 기반으로 한 시네-아지는 아시아 문화 유산 영화와 아시아계 캐나다인들의  독립영화를 육성하여 창립 연도부터 문화 환경에 기여하였습니다. 시네-아지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뉴욕에서 MOMA와 협력하여 전국적으로 호평을 받은 “3인의 한국 거장 감독전: 신상옥, 유현목, 임권택”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캐나다 Jean-Critien 행정부로부터 ‘팀 캐나다 프로젝트(Team Canada Project)’를 수상하였고, 1997년에는 캐나다 전역을 순회하였습니다.

 

시네-아지는 창립 이후로 토론토의 릴 아시아 영화제(Reel Asian Film Festival),  판타지아 영화제(Fantasia Film Festival), 몬트리올의 페스티벌 (Festival Accès Asie) 등 다른  여러 기관.단체들 및 캐나다 페스티벌과 협업하였습니다. 씨네-아지는 또한 시네마테크 퀘벡쿠아즈(Cinémathèque québécoise), 캐나다 필름 인스티튜트, 하버프론트 센터, 벤쿠버의 퍼시픽 시네마테크(Pacific Cinémathèque), AMC 포럼, 스미스소니언 박물관(Smithsonian Museum), NYU Tish, UCLA 등 다수의 주요 문화예술 기관과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오랜기간동안 시네마테크 퀘벡쿠아즈와 다수의 정기적 행사, 특별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2006년 회고전 ‘Regard sur le Cinéma Sud-coréen’, 2008년 ‘홍상수 회고전’ 등의 미디어 예술/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콩코디아 대학과 뉴욕의 링컨센터영화와 공동으로 “1993-1949 중국영화” 회고전을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캐나다한국영화제는 여태까지 Ciné-Asie 산하의 프로젝트였으나, 2019년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그해, KFFC는 처음으로 몬트리올 대학 아시아학센터와 영화제를 구성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1996년 영화제가 설립된 이후 불어권 환경의 중심에 영화제를 통합하려는 첫 시도이기도 합니다.

 

2021년 현재, 캐나다한국영화제는 동서양의 문화를 이어주는 사명을 다하면서 영화뿐만 아니라 다른 예술 매체를 홍보하고자 스스로를 동과 서를 잇는 예술 (East-West Arts)로 재편성했습니다.

 

Festival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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